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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외시황] 삼양컴텍, 공모가 7700원으로 확정
 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. 무기 및 총포탄 제조 전문기업 삼양컴텍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7700원으로 확정했으며 5일과 6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.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근마켓이 21만5000원(+2.38%)으로 상승했다.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업 성림첨단산업은 호가 2만1500원( -4.44%)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. 석유 정제 전문업체 HD현대오일뱅크(구.현대오일뱅크)가 1만7500원(-22.22%)으로 5주 최저가였다. 여가,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와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보합이었다. IPO(기업공개)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자동차 전장품과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기업 카네비모빌리티(구.카네비컴)가 1만4500원(+1.05%)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.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전문업체 그래피는 호가 2만3000원(-4.17%)으로 하락했다. <저작권자 ⓒ 이투데이 무단전재/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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