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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06월 26일 14:31 부산=노수윤 기자


부산테크노파크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



홍성호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(오른쪽)이 김광용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과 협약을 하고 있다./사진제공=부산테크노파크
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및 산업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.

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앞으로 △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 △사업 운영 및 결과물 공유·활용 △외국인 근로자 직업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공동 프로그램 기획·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.

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E-9(비전문취업) 및 H-2(방문취업) 체류 자격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 체험과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고 있다.

홍성호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"부산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지속 정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돕겠다"고 밝혔다.


부산=노수윤 기자 jumin274@mt.co.kr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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