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린트하기   닫기 www.38.co.kr
2025년 05월 23일 20:09 김미루 기자


서울 복조리시장 60대 운전자 "차량 돌진" 아수라장…11명 실려갔다



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58분쯤 강동구 복조리시장으로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탄 소나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.

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재까지 총 12명이 부상을 입었다. 골절 부상을 입은 응급 환자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. A씨를 포함해 총 1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. 남은 1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다.

소방은 소방차 등 27대, 인력 101명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다.

A씨가 음주를 했거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.

경찰 관계자는 "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해서 병원에 간 상태"라며 "급발진 주장 여부는 조사해볼 예정"이라고 밝혔다.

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.


김미루 기자 miroo@mt.co.kr


키워드림론 최대 4배 주식자금 & 고금리 대환상품 한도 오픈! (1644-6960)


[무료운세] 믿어야 돼 말아야 돼? 종목매수전에 믿고보는 "오늘의 운세"






[파워 인터뷰]





매수전에 점 부터 보고 가실께요 -> 오늘의 운세 [복채무료]




ⓒ 머니투데이 & mt.co.kr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 
프린트하기   닫기 www.38.co.kr